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먼로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미국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인물이었다고 하는데, 프랑스 외교사절 당시 같이 동행한 딸 엘리자가 [[파리(프랑스)|파리]]의 번화한 거리를 보고 "미국은 이런 좋은 도로가 없어요"라고 말하자 딸에게, "미국은 새로 지어진 집과 같아서 부족한 게 많지. 하지만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유가 있지 않느냐."며 딸을 점잖게 훈계했다고 한다. 사실 교양이나 학식이란 측면에서는 애덤스나 제퍼슨, 매디슨에게 미치지 못하는 편이었다고 한다. 특히 제퍼슨 정권에서 [[미국 부통령|부통령]]을 지낸 [[에런 버]][* [[미국 부통령|부통령]] 시절 전직 재무장관 해밀턴과 '''[[현피]]'''를 뜬 걸로 유명한 양반이다. [[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]] 항목 참고.]에게는 "무식하고 어리석은 작자"라는 비난까지 들었다. 그러나 이것은 아론 버의 성격이 조금 비뚤어진 것이었는지 제퍼슨과 메디슨은 물론 존 퀸시 애덤스나 심지어는 연방파의 인사들 역시 거의 '''먼로 까면 사살'''이란 식으로 평가했다. 이 정도로 예의바르고 적을 만들지 않는 등 대인관계가 원만했으며 친화력이 뛰어난 인물이었다. '화합의 시대'에 대통령이 된 것도 이렇게 적을 만들지 않는 성격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. [* 물론 먼로도 사람인 만큼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있었으니, 바로 위 각주에서 언급된 재무장관 해밀턴이었다. 상원의원 시절 해밀턴의 유일한 오점이었던 섹스 스캔들을 집요하게 파내며, 결국 이를 해밀턴 본인이 직접 폭로하게 만든 것이다. 이 사건으로 해밀턴은 그에게 결투까지 신청했으며, 이때 당시 먼로의 입회자가 바로 그 에런 버였다. 결국에는 협상으로 끝나며 먼로와 해밀턴 양쪽 모두 큰 문제없이 끝나는듯 [[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|싶었지만...]]] 하루는 백악관에서 영국 대사와 프랑스 대사를 초청하여 만찬을 벌였는데 프랑스 대사는 영국 대사가 말을 할 때마다 괜히 엄지손가락 가지고 딴청을 피웠다고 한다. 이에 열받은 영국 대사가 "너님 지금 나 무시함?"이라고 따지자 프랑스 대사가 "뭐 병시나, 싸울래?"로 응수했다. 결국 이 둘이 결투 직전까지 가게 되자 이를 지켜본 먼로는 이 둘에게 '''"제가 마차를 드릴 테니 두 분께서 마차 경주로 승부를 가리시지요"'''라고 천연덕스럽게 제안했다고 한다. 이 제안에 김이 빠진 두 대사는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자리에 앉아 조용히 식사를 계속했다. 마지막 독립전쟁 세대 대통령인 그에게는 '마지막 삼각모(The Last Cocked hat)'라는 별칭이 붙었다. 이는 미국 독립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남성들이 쓰고 다니는 모자를 말한다. 영화 패트리어트에서 미국 독립군이 쓰고 있는 모자를 연상하면 쉽다. [[학교대사전]]에 의하면 [[초등학교]] 시절 책상에 금을 긋고 짝이 그 영역을 넘지 못하게 막는 행위를 가리켜 '먼로 독트린'이라고 부른다고 한다. [[분류:미국의 변호사]][[분류:미국의 군인]][[분류:법조인 출신 정치인]][[분류:군인 출신 정치인]][[분류:미국 대통령]][[분류:스코틀랜드계 미국인]][[분류:미국 주지사]][[분류:미국 국무장관]][[분류:미국 전쟁장관]][[분류:1758년 출생]][[분류:1831년 사망]][[분류:웨스트모얼랜드 카운티(버지니아) 출신 인물]][[분류:윌리엄 & 메리 대학교 출신]][[분류:심부전으로 죽은 인물]][[분류:결핵으로 죽은 인물]] [include(틀:포크됨2, title=제임스 먼로, d=2023-01-18 11:31:20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